국경을 넘는 일에 필요한 건, 서류보다 판단입니다
수출을 시작하는 분들이 가장 먼저 막히는 건 서류가 아닙니다. “이걸 보낼 수 있나요?” 부터입니다.
향수는 인화성 액체이고, 에어로졸은 고압가스입니다. 같은 제품인데 선사에 따라 받아주기도, 거절하기도 합니다. 그리고 그 사실은 대개 부킹 단계에서야 드러납니다 — 일정과 비용이 동시에 무너지는 자리입니다.
필요한 정보는 이미 공개돼 있습니다. 운송 규정은 IATA와 IMDG에, 인증 요건은 각국 규제기관에, 품목 분류는 관세청 고시에 있습니다. 없는 게 아니라 흩어져 있고, 서로 다른 언어로 적혀 있을 뿐입니다.
우리는 그 일을 10년 동안 현장에서 직접 해왔습니다. 중국에서 물건을 찾고, 배와 비행기에 싣고, 통관을 통과시키는 일. 그때 내린 판단을 글로 정리하고, 도구로 만듭니다.
크리스마스 이브, 산타는 단 하룻밤에 전 세계 모든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합니다. 국경도, 세관도, 규제도 그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.
그의 비밀은 빨간 여권이었습니다 — 어디든 장벽 없이 가치를 전달하는 통행증.
우리가 드리려는 것도 그 여권입니다. 관세율은 관세청 공표 자료에서 찾고, 필요한 서류는 협정별로 짚고, 막힐 지점은 출하 전에 확인합니다.
이제 산타만의 특권이 아닙니다.
글을 쓰는 기준
- 규정은 원문을 확인하고 출처를 답니다 — IATA·IMDG·각국 인증 요건은 1차 출처와 확인일자를 함께 적습니다
- 해본 것과 안 해본 것을 구분해 씁니다 — 현장에서 처리한 건과 자료로 확인한 건을 섞지 않습니다
- 틀리면 고치고, 고친 날짜를 남깁니다 — 규정은 바뀝니다. 수정 이력을 지우지 않습니다
1차 데이터 출처
- IATA DGR — 항공 위험물 운송 규정
- IMDG Code — 해상 위험물 운송 규정
- 관세청 — HS코드 및 수출입 통관 고시
- 식품의약품안전처 — 화장품 성분·규제 정보
- EU CosIng — 유럽 화장품 성분 데이터베이스
- US FDA — 화장품·MoCRA 등록 요건
다루는 것
10년치 통과 기록
규정 원문 대조
막히기 전에 확인
통과까지 함께
만드는 곳
RED PASSPORT GLOBAL — 위험물·특수화물 수출입 10년. 중국 소싱부터 해상(LCL/FCL)·특송·통관까지 직접 실행해온 실무 기준으로 씁니다